인증샷‧해시태그 게재시 숲 조성 기금 기부 루트리(대표이사 남규택)는 환경보호를 위해 나무 묘목을 기부하는 루트리 숲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텀블러 사용, 이면지 재활용, 분리수거와 같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인증샷을 게재하고 #루트리숲챌린지, #rootree 해시태그를 단 후 다음 참여주자를 선정해서 태그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게시물 한 건당 860원씩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의 숲 조성을 위한 나무 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오는 4월 5일 식목일에 캠페인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루트리 캄포가닉 3종 세트를 선물한다. 루트리가 캠페인 게시물 한 건당 기부하는 금액인 860원은 루트리 캄포가닉 라인의 최소 유기농 함량인 86%를 상징한다. 루트리 캄포가닉 라인은 제주 녹나무를 주원료로 하며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 에코서트 기준인 10%의 8.6배 이상의 유기농 함량을 지니고 있다. 남규택 대표이사는 “천연·유기농 화장픔 루트리도 환경 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자연 원료를 사용하는 화장품인 만큼 숲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러시아 베트남 이어 미국 유기농 돌풍 주도 KT CS(대표 남규택)의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루트리가 미국 K뷰티 전문매장인 뷰티탭을 통해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에 입점했다. KT CS는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 내 뷰티탭 매장에 크립테라피 라인 5종을 비롯해 러시아 등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루트리 캄포가닉 라인 5종과 마스크팩 2종 등 총 12종 제품을 선보인다. 루트리 관계자는 “이번 입점은 지난 8월 루트리 전 품목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미국약사연합회(NPCA) 8월 최우수 브랜드 선정에 이은 쾌거”라며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뷰티탭은 K뷰티 최초로 미국 내 초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인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에 입점한 첫 번째 독립매장으로 루트리를 비롯한 한국의 주요 화장품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프리미엄 쇼핑몰로, 샤넬, 루이비통, 구찌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가 주로 입점해 있다. KT CS는 이번 뷰티탭 입점을 통해 루트리를 현지에 선보이고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며 기존에 진출한 러시아와 베트남의 유기농 돌풍을 미국에서도 이어갈 방침이다. 남
러시아, 중국, 베트남 이어 미국 시장 판로 확대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루트리는 출시 제품 전 품목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은 △ 캄포가닉 라인 5종 △ 모비테라피 라인 6종 △ 크립테라피 라인 5종 △ 트리테라피 라인 5종 △ 스페셜에디션 골든트리 1종 등 총 22종이다. 루트리는 이번 FDA 승인을 계기로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루트리는 지난 5월과 7월에 각각 열린 2018 상하이 뷰티 박람회와 베트남 국제 미용박람회에 참가했다. 지난 해에는 러시아 최대 뷰티숍 레뚜알에 입점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한동민 루트리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미국 정부가 품질기준 이하의 수입제품을 엄격하게 규제하겠다고 발표한 상황에서 이번 FDA 승인은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루트리의 품질력과 우수성을 인증 받은 만큼 미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